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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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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극우 정당으로 법과 정의당과의 정당 연합을 구성하는 중이다.
법과 정의당에서 가톨릭 파벌을 이끌던 즈비그니에프 지오브로가 세임 내에서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법과 정의당에 의해 추방되면서 창당했다.
2014년에 법과 정의당과의 정당 연합(통합 우파)을 결성하였으며, 2015년 총선에서 8석을 차지하였다. 이후 2019년 총선에서도 10석 더 늘렸다. 당연히 대선에서도 법과 정의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폴란드가 가톨릭 국가인 만큼 종교와 정치를 결합해서 우파적 성격을 강경하게 띈다. 원래 유럽 보수개혁연합에 가입하였지만, 유럽의 사회적 변화로 인해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우파 정당들이 늘어나게 되자 탈퇴했다.[1] 더불어 낙태 및 안락사 반대를 주장한다.
상원 폐지와 함께 하원 의석 수 감축, 지방 주 내 있는 육군 원수, 검찰총장 등에 대한 직선제 도입을 주장한다.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경제 개입과 기업의 지원을 가지는 것에 찬성한다. 반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는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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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폴란드의 극우 정당으로 법과 정의당과의 정당 연합을 구성하는 중이다.
2. 상세[편집]
법과 정의당에서 가톨릭 파벌을 이끌던 즈비그니에프 지오브로가 세임 내에서 그룹으로 활동하다가 법과 정의당에 의해 추방되면서 창당했다.
2014년에 법과 정의당과의 정당 연합(통합 우파)을 결성하였으며, 2015년 총선에서 8석을 차지하였다. 이후 2019년 총선에서도 10석 더 늘렸다. 당연히 대선에서도 법과 정의당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3. 성향[편집]
폴란드가 가톨릭 국가인 만큼 종교와 정치를 결합해서 우파적 성격을 강경하게 띈다. 원래 유럽 보수개혁연합에 가입하였지만, 유럽의 사회적 변화로 인해 동성결혼을 허용하는 우파 정당들이 늘어나게 되자 탈퇴했다.[1] 더불어 낙태 및 안락사 반대를 주장한다.
상원 폐지와 함께 하원 의석 수 감축, 지방 주 내 있는 육군 원수, 검찰총장 등에 대한 직선제 도입을 주장한다.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경제 개입과 기업의 지원을 가지는 것에 찬성한다. 반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대해서는 반대한다.